가사
切り取ったあの色の街灯
키리톳타 아노 이로노 가이토-
툭툭 끊어진 형형색색의 가로등
昨日聴いた昔のバラード
키노- 키이타 무카시노 바라-도
어제 들었던 옛날 발라드
もう何もかも夜の外側
모- 나니모카모 요루노 소토가와
이젠 무엇이든 밤을 빗껴나간 저 바깥쪽이야
わたしの深いとこばっかひとりだ
와타시노 후카이 토코밧카 히토리다
내 깊은 곳에서 나 홀로
気になった定期の期限は
키니 낫타 테-키노 키겐와
신경쓰였던 그 정기적인 기한은
まだ先でバカらしくなった
마다 사키데 바카라시쿠 낫타
아직 저편에서 바보처럼 뭉개졌어
逃げるつもりも追うつもりも
니게루 츠모리모 오우 츠모리모
도망칠 생각도 뒤쫓을 생각도
하지메카라 나잇테 오캇테타
처음부터 없었다고 말했었지
キミわたしのことなにも知らないし
키미 와타시노코토 나니모 시라나이시
너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星見上げただけじゃ
호시 미아게타다케쟈
별을 올려본 것만으로는
なにも変わらないし
나니모 카와라나이시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ネオンマジックトーキョーシティの
네온 마짓쿠 토-쿄- 시티노
네온 매직 도쿄 시티의
夢のままで
유메노 마마데
몽환에 휩쓸린 채로
キミもわたしもなにも夢のままがいい
키미모 와타시모 나니모 유메노 마마가 이이
너도 나도 전부 몽환에 휩쓸린 채로 있는 게 좋아
列車なぞり終えた街濡らせ今夜
렛샤 나조리 오에타 마치 누라세 콘야
오늘 밤 열차를 좇다 멈춰버린 거리를 적시자
ハイビームくらって
하이비-무 쿠랏테
하이빔에 눈이 부셔서
なにか見えてしまいそうで
나니카 미에테시마이소-데
무언가 보일 것만 같아서
あの街灯の熱は冷めないままで
아노 가이토-노 네츠와 사메나이 마마데
저 가로등의 열감은 식지 않은 채로
錆びつくように忘れられるだろう
사비츠쿠 요-니 와스레라레루다로-
녹이 스는 것처럼 잊혀지겠지
キミわたしのことなにも知らないし
키미 와타시노코토 나니모 시라나이시
너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星見上げただけじゃ
호시 미아게타다케쟈
별을 올려본 것만으로는
なにも変わらないし
나니모 카와라나이시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ネオンマジックトーキョーシティの
네온 마짓쿠 토-쿄- 시티노
네온 매직 도쿄 시티의
夢のままで
유메노 마마데
몽환에 휩쓸린 채로
キミもわたしもなにも夢のままがいい
키미모 와타시모 나니모 유메노 마마가 이이
너도 나도 전부 몽환에 휩쓸린 채로 있는 게 좋아
列車なぞり終えた街濡らせ今夜
렛샤 나조리 오에타 마치 누라세 콘야
오늘 밤 열차를 좇다 멈춰버린 거리를 적시자
ハイビームくらって
하이비-무 쿠랏테
하이빔에 눈이 부셔서
なにか見えてしまいそうで
나니카 미에테시마이소-데
무언가 보일 것만 같아서
あの街灯の熱は冷めないままで
아노 가이토-노 네츠와 사메나이 마마데
저 가로등의 열감은 식지 않은 채로
錆びつくように忘れられるだろう
사비츠쿠 요-니 와스레라레루다로-
녹이 스는 것처럼 잊혀지겠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런 몽환적인 걸 좋아하거든요.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소리…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추임새처럼 튀어오르는 게 있잖아요? 그게 엄청 취향에 맞았어요.
아쉽게도 본가의 영상마저 조회수가 16k에 머물러 있네요. 니코동에도 투고되었는데 거긴 14k로 더 낮고요.
가면 갈수록 제 취향이 정말 마이너하다는 것만 알아가네요….
inst도 따로 구해서 플리에 집어넣고 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인지도가 낮은지라 커버를 찾기도 쉽지 않았어요.
곡 자체도 몽환적이고도 잔잔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데, 사비에선 음이 확 올라가버리니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요.
잔잔하면서도 올라갈 땐 올려야 하는, 그런 노래죠.
그리고… 커버를 추천할 땐 사견을 섞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커버가 거의 없더라고요.
제가 뭐라도 되는 것도 아니고 평가할 자격은 없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취향의 노래를 추천할 뿐이니까요.
…다른 건 몰라도 감성 하나는 충만한 곡이에요.
추천 Cover 및 歌ってみた
- おかす는 '말하다' 혹은 '언급되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욱 가까운 말로는 言う가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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